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요르단전 입장권은 1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경기합니다.
두 경기 모두 킥오프 시간은 저녁 8시 입니다.
티켓은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합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오만전은 10일 선예매가 진행된 뒤 11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되구요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응원석), 프리미엄석으로 운영됩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전은 13일 선예매가 진행되고 일반예매는 14일 시작되구요
좌석은 1등석부터 3등석, 응원석인 레드석, 프리미엄석까지는 오만전과 동일하지만 테이블석, 테라스석이 있습니다.
프리미엄석도 프리미엄 A석, 프리미엄 B석을 비롯해 오만전보다 다양한 권종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PlayKFA 웹사이트와 대한축구협회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온라인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와 유선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오만전과 요르단전의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진출은 가능하지만
힘내서 경기해주시길 바래요. 대한민국 ~ 짝짝짝 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