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김민재 부상 관련 바이언 비판 발언논란국내와 해외 팬 모두 분노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는 소속팀인 뮌헨은 물론 우리 대표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운을 뗀 뒤
"뮌헨이 선수 부상 예방 차원에서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다 보니 저희가 중요한 경기에서 핵심 선수를 빼고 경기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지 팬들과 축구 팬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홍명보감독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홍명보 감독 본인이 부상 이후인 지난해 11월 김민재를 선발해 출전시킨 바 있고
또 이번 소집에서도 부상 회복 기간이 얼마되지 않은 미드필더 황인범을 소집하기도 했다.
축구 팬들은 말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대체 선수로 선발한 김주성선수 김민재 선수몫을 제대로 해 주길 바래봅니다.
우리 김민재선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
3월20일 목요일 오만전 응원합니다.대한민국화이팅~!!
🚀 FC서울 김주성 선수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
김주성(金朱晟, 2000년 12월 12일생)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며 현재 K리그1의 FC서울 소속입니다.
유소년 경력 및 프로 데뷔
김주성은 FC서울의 유소년 팀인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를 거쳐 성장했습니다. 그는 2019 시즌에 유스 우선지명 선수로 FC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국가대표 경력
2019년, 김주성은 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특히 8강전인 세네갈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이강인과 교체 투입되어 경기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2025년 3월 17일,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김민재를 대신하여 김주성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세 번째 A매치 출전 기회로, 2023년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복귀입니다.
클럽 활약상
2024 시즌, 김주성은 시즌 초반 부상을 극복하고 6월부터 매 경기에 출전하며 FC서울의 센터백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특히 11월에는 파이널 라운드 3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플레이와 수비 능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11월 'KEF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및 특징
김주성은 186cm의 신장과 76kg의 체중을 가진 체격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칩니다. 또한 패스 성공률이 높아 빌드업 과정에서도 팀에 기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주성은 꾸준한 성장과 성실한 자세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