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는 경기도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단으로, 2013년 1월 23일에 창단되었습니다.
2025년 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구장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5,265명입니다.
역사:
- 창단 및 초기 활동: 2013년 창단 이후, 화성FC는 챌린저스리그(현 K3리그)에 참가하여 첫 시즌에서 그룹 B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에는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을 3-1로 이기며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K3리그 성공: 2019년에는 K3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FA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에는 세 번째 K3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프로 전환: 2024년 12월, 화성FC는 프로 구단으로 전환하여 K리그2에 합류하였으며, 초대 감독으로 전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를 선임했습니다.
엠블럼 및 상징:
화성FC의 주요 색상은 화성시를 상징하는 주황색입니다. 2023년,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엠블럼을 도입하였으며, 이는 화성시의 영문 이니셜 'H'와 'S'를 중심으로 배치하고, 양옆 기둥은 화성시의 행정구역을, 아래쪽의 소나무는 화성시의 상징 나무를 나타냅니다. V자 모양은 서해와 '승리'를 상징합니다.
홈구장:
화성FC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메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FC는 지역 사회와 함 께 성장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2일 충남아산을 상대로 한 홈개막전에서 백승우 선수가 첫골을 기록하였으나 아쉽게도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차두리 감독님과 화성FC 선수들 창단첫해 돌풍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