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승격팀 FC안양에 역전승을 거두며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어요.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1-0으로 잡은 이변을 연출했던 안양은 이후 서울(1-2 패), 광주(1-2 패)에 이어 김천에도 무릎을 꿇으며 3연패 늪에 빠졌어요.
좀비축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기다려 봐야겠지요.
오늘 안양의 김보경선수가 첫 출전을 했어요. 다음 경기가 기다려 집니다.
이동경선수 오늘 너무 멋있게 잘했어요. 이동경선수의 말처럼 오늘은 안양의 잔디가 한몫 한걸로~안양의 다음경기는 3월30일 전북현대와의 경기 입니다.

와이프가 이쁘기로도 유명한 이동경선수!
이동경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동경(李東炅, 1997년 9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입니다.
현재 K리그1의 김천 상무 FC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클럽 경력:
- 유소년 및 대학 시절: 울산 현대 FC의 유스팀인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 프로 데뷔: 2018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으며, 같은 해 여름 K리그2의 FC 안양으로 임대되었습니다.
- 울산 복귀 및 활약: 2019 시즌 울산으로 복귀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K리그에서 2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해외 진출: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독일 2. 분데스리가의 샬케 04로 임대 이적하였으며, 이후 FC 한자 로스토크로 임대되었습니다.
- 김천 상무 입대: 2024년 3월 28일 국군체육부대에 합격하여 김천 상무 FC에 입대하였습니다.
국가대표팀 경력:
- A대표팀 데뷔: 2019년 9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U-23 대표팀: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하였고, 대한민국의 첫 우승에 일조하였습니다.
이동경 선수는 뛰어난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동경선수의 앞날이 기대됩니다.